성남문화재단이 지역작가 19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작은 그림전: LessMore’을 선보인다. <사진>
아트마켓-아트로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작품 판매 수익 전액이 작가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지역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12월 24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지역 청년작가부터 중·장년 작가까지 19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53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작품들은 캔버스 1~2호 사이즈 소품이며, 판매가는 10만 원 미만대로 구성해 순수예술 작품을 더 가깝게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은 무료며, 매주 수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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