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운대가 ㈔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운대 제공>
▲ 청운대가 ㈔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운대 제공>
청운대학교는 19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우수 기술인력 양성 등을 골자로 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공동 프로젝트·연구개발·기술지도 협력 ▶산업 현장 기술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개발 ▶현장 기술인력에 대한 교육과 시설, 정보 및 기자재 이용 편의 제공 ▶청운대 학생들의 실습·현장교육 및 취업 지원 등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렬 청운대 총장은 "청운대 호텔관광조리 분야는 매년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더욱 많은 전문가를 양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해균 지회장은 "중앙회 산하 전국 지회에서 견학을 와도 될 정도로 모든 면에서 훌륭한 호텔조리 실습실을 보고 놀랐다"며 "전문가 양성 및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