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엔총회 연설 , '더 세게 채찍으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엔총회서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유엔총회 연설 발언은 수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핵미사일로 전세계를 위협한다면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트럼프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천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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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유엔총회 연설

북한을 완전 파괴로 공격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드러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힘은 엄청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트럼프는 김정은을 로켓맨으로 지칭하며 자살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트럼프는 북한과 거래하고 있는 국가들에 대해서도 문제를 지적했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서울을 중대한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대북 군사옵션을 거론한 바 있다. 

매티스 장관은 이에 대해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서울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옵션은 사실상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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