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9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꿈다리(꿈에 다가가는 우리)’를 원일중학교와 연계해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유학기제 ‘꿈다리’는 진로·직업탐색과 직업체험 등 총 3차시로 구성되었으며 세부내용으로는 1차시 ‘두근두근 4차산업혁명 속 미래탐험!’, 2차시 ‘변화 속 기회 잡(job)기!’, 3차시 ‘미래직업체험!’으로 구성됐다.
원일중학교와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 반 별 수업을 통해 과학수사관, 곤충요리연구원, 아로마테라피스트, 주얼리 디자이너 등 총 6가지의 미래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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