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인천본부는 지난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구 서곶근린공원에서 ‘제17회 의장기 체육대회 및 인천교통안전협의회 나눔봉사단 가족 한마당’을 열었다.
나승필 전택 인천본부 의장은 "택시근로자들의 체력 증진을 통한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체육대회를 마련했다"며 "인천교통안전협의회 나눔봉사단 가족이 모여 훌라후프 등 경기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질 수 있어 앞으로 봉사활동을 더욱 단단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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