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20일 인천농협 회의실에서 ‘농촌사랑 청년봉사단’ 제1기 발대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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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서 대학생 봉사단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또 퍼포먼스를 벌이며 농가소득 증대를 기원하는 결의를 다졌다.

앞으로 청년봉사단은 개별 또는 단체로 다양한 홍보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인천지역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농촌지역의 팜스테이를 체험하고, 이를 소셜 미디어에 알릴 예정이다.

김재기 농협 인천본부장은 "농촌사랑 청년봉사단이 인천 농업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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