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활동으로 별자리 관찰 및 나의 별자리 이해하기를 통해 아버지와 자녀의 탄생과 만남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대화와 이해가 부족했던 아버지와 자녀가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함으로써 부자녀 간 이해와 신뢰, 사랑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평소 아이들과 엄마 없이 함께 캠핑을 해 본 적은 없었는데 1박 2일 캠프를 하면서 자녀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알게 된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혜숙 교장은 수료증을 각 가족에게 수여하며 별밤 STEAM 캠프를 통해 행복교육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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