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활용법’을 강의한다.

 시는 21일부터 28일까지 인스타그램 활용법 교육에 참가할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10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1회 진행된다.

 시 인스타그램 강의는 ▶인스타그램 채널 개설 및 사용 실습 ▶사진과 동영상 촬영 실습 ▶인스타그램 앱 활용법 ▶인스타그램 광고와 이벤트 기획 등 소상공인들이 인스타그램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인스타그램 교육 강사인 박미애 비비플랜 대표는 "인스타그램은 소상공인들이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홍보수단"이라며 "시민의 삶을 담은 ‘라이프그래피(Lifegraphy)’를 표방하는 광명시 공식 인스타그램과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참가 방법 등 자세한 문의는 시 홍보실(☎02-2680-2349)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Gwangmyeong_official)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8월 기준 국내 사용자 1천만 명을 돌파한 인스타그램은 최근 동네 빵집, 꽃집, 음식점 등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홍보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이미지 기반 SNS로 세계 월 사용자(7억 명)가 페이스북(20억 명), 유튜브(10억 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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