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경기지역본부는 24시간 365일 모바일뱅킹 서비스인 애플리케이션 ‘MG상상뱅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MG상상뱅크에서는 경기도내 새마을금고의 금융상품을 개설할 수 있고, 금리 조회와 간편 송금 및 출금, 신용대출, 환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공인인증 없이도 간편 비밀번호나 지문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앱 출시 기념으로 로그인만 해도 선착순 6천 명에게 5천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선물로 준다.

새마을금고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MG상상뱅크를 통해 고객이 직접 최고 금리의 새마을금고를 선택하고 원하는 지역의 새마을금고와 거래할 수 있으며, 빠르고 간편한 5분 소액대출을 통해 긴급 자금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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