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천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게 100억 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자금은 10월 황금연휴 기간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을 해소코자 마련됐다.

인천신보는 자금 지원 외에도 생업에 바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출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강화군 원거리 사업자를 위해 11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강화군청 내에서 출장소를 운영한다.

자금 지원이 필요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은 가까운 지점에서 상담받거나 인천신보(☎1577-3790)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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