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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인천 공단소방서 제공
21일 오전 7시 5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풍림아이원아파트 1단지 인근에서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해 운전자 A(48·여)씨가 다치고 상가점포 1곳의 유리창과 집기 등이 부서졌다. 사고 당시 점포 내부에는 아무도 없어 추가 부상자는 없었다.

A씨는 "도로에서 직진 중 갑자기 기계 소리가 나 놀라는 바람에 핸들을 급하게 꺾어 건물 유리에 충돌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등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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