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변호사회 소속 27명과 사이타마변호사회 소속 17명은 국립 5·18민주묘지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을 방문했으며, ‘한국 및 일본의 사형제도’를 주제로 관련법 규정과 현황에 대한 세미나도 실시했다.
인천변호사회 관계자는 "우리는 2005년 5월 일본 사이타마변호사회와 친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며 "이후 해마다 교류활동을 통해 한일 양국의 법률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적인 법률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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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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