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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 ‘송편 빚기’ 12년째 결혼이민자 가족 韓문화 알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2017년 09월 22일 금요일 제17면
㈔이주민사회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센터에서 결혼이민자 가족과 시어머니, ‘글로벌희망나눔’,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사회통합협의회와 중구의회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예쁜 송편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희망나눔’의 지원으로 추석을 맞아 진행된 예쁜 송편 만들기 행사는 2006년부터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민 6년 차 황수진(33·베트남)씨는 "새벽부터 피곤하기는 하지만 한국문화를 직접 참여해 배우는 것은 처음으로, 매우 신기하고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한국에 입국한 지 1년이 안 되는 카메이(23·필리핀)씨는 시어머니 임점매(62)씨와 함께 참여해 한국에서 첫 번째 맞는 뜻깊은 추석에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김영근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은 "먼 타국에서 맞는 추석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길 기원하며,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는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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