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의회 의원들이 22일 제240회 임시회를 마무리 하고 청계동 ‘명륜보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왕시의회 제공>
▲ 의왕시의회 의원들이 22일 제240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청계동 ‘명륜보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왕시의회 제공>
의왕시의회는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청계동 ‘명륜보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의원들은 보육원 관계자 및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기길운 의장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는 의원들의 마음을 모아 위문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힘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의회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동안 2017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및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기타 안건 등을 처리했다.

또 김상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왕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 5건을 비롯해 집행부가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기타 안건 등 총 21건을 심의·의결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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