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3회 첫 타자 조 패닉의 타구에 맞아 고통을 호소하며 왼쪽 팔을 살펴보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결국 류현진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구원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으로 교체했다.구단은 뼈에 이상 없는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고, 류현진은
▲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3회 첫 타자 조 패닉의 타구에 맞아 고통을 호소하며 왼쪽 팔을 살펴보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결국 류현진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구원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으로 교체했다.구단은 뼈에 이상 없는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고, 류현진은 "야구하면서 팔에 맞은 건 처음이어서 긴장했는데 뼈에 이상이 없다니 다행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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