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이천(하남방향)휴게소가 어린이들의 꿈과 행복을 주기 위한 책을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천휴게소는 케티앤지와 함께한 이번 기증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도서가 많이 필요한 기관에 앞으로도 골고루 나눠줄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삼성출판사에서 발간한 도서들로 ▶북유럽 그림책 15권 세트 ▶라루스첫지식백과 20권 세트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30권세트▶이이화만화 한국사 9권세트 ▶재미있는 100시리즈 8권세트 ▶시찌다 아기 그림책 30권세트 등 어린이부터 청소년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읽을 수 있는 책들로 선정했다.
김태승 휴게소장은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전해주게 돼서 기쁘다"며 "삼성출판사의 좋은 어린이 관련 도서를 통해 큰 꿈과 희망, 그리고 큰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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