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프로풋볼(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선수들이 2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폭스버러에서 열린 휴스턴 텍산스와의 경기에 앞서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NFL 보이콧’ 주문에 저항하는 의미로 무릎을 꿇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 연주 때 무릎을 꿇어 시위한 NFL 스타를 겨냥해 욕설을 퍼붓는 등 ‘애국심 결여’를 비난하하고 지지자들에게는 ‘NFL 보이콧’을 촉구하자 선수와 구단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목한 선수는 지난 시즌 소수인종에 대한 경찰의 폭력에 대한 항의로 ‘무릎 꿇기’를 했었던 콜린 캐퍼닉으로 관측되고 있다. /연합뉴스
▲ 미국프로풋볼(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선수들이 2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폭스버러에서 열린 휴스턴 텍산스와의 경기에 앞서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NFL 보이콧’ 주문에 저항하는 의미로 무릎을 꿇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 연주 때 무릎을 꿇어 시위한 NFL 스타를 겨냥해 욕설을 퍼붓는 등 ‘애국심 결여’를 비난하하고 지지자들에게는 ‘NFL 보이콧’을 촉구하자 선수와 구단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목한 선수는 지난 시즌 소수인종에 대한 경찰의 폭력에 대한 항의로 ‘무릎 꿇기’를 했었던 콜린 캐퍼닉으로 관측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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