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추석 하면 떠오르는 대표 음식은 바로 송편이다.

가족들과 오순도순 둘러 앉아 송편을 빚고 있으면 ‘송편을 예쁘게 잘 빚어야 시집을 잘 간다’, ‘예쁜 아이를 낳는다’는 말을 듣곤 한다. 만약 반달모양 송편이 아닌 캐릭터 모양의 송편이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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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모양 송편의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다. 라이스 클레이(www.riceclaymall.com)에서는 특별한 송편을 만들고 있다.

라이스 클레이에서는 토끼나 강아지, 돼지, 팬더 등 다양한 캐릭터 송편을 만든다.

바로 ‘라이스 도우 믹싱’ 핵심기술 덕분이다. 국내산 쌀과 천연 가루를 사용해 만든 쌀가루 반죽은 점토 형태로, 손으로 만져도 전혀 묻어나지 않는다. 유통기간도 6개월 정도로 상온에서 해동한 뒤에도 서로 붙지 않고 잘 떨어져 사용이 간편하다.

방부제나 화학적 식품첨가물 등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색소로 만들어 다양한 작품·요리 활용이 가능하다.

누구나 특별한 기술 없이도 집에서 20분이면 다양한 떡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창의력, 상상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데다 아이들이 입으로 가져가도 안심이다.

또한 찌는 과정이 생략된 만큼 화상으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하고, 잘 굳지 않아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한 동물송편이나 꽃장식을 곁들인 떡케이크도 만들 수 있다.

라이스클레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라이스클레이 교육과정 상담은 물론 떡케이크, 답례떡, 추석맞이 송편 패키지 선물세트 등 다양한 라이스 클레이 떡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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