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9월 13일자 ‘악몽 같던 ‘학교폭력’ 졸업 후에도 끝나지 않았다’는 기사 본문 중 "A씨에 대한 집단 폭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가해자들은 인천의 한 고등학교를 A씨와 같이 다닌 친구 또는 선배이다. A씨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들의 이유 없는 괴롭힘과 폭력을 견뎌왔다"는 내용과 관련해 인천 남부경찰서는 가해자 8명(남 4명, 여 4명)이 모두 대전·충주 소재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제적된 자들로, 피해자와는 학교폭력과 관계가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