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고는 ‘특급 골잡이’ 추민열(리그 7경기 13골)을 앞세운 부천 U-18에 강점인 ‘팀워크’로 응수한다. 대건고는 6경기 20골을 기록해 팀 득점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수비수 하정우와 황정욱부터 공격수 천성훈까지 고른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어 이날 골 대결이 기대된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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