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의 유해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안전 문제이기 때문이다.

두 아이의 엄마가 만든 물티슈라면 믿을 수 있을까? 어떠한 추출물도 넣지 않은 순수 그대로의 ‘아이엠 물티슈(iamsuperbasic.com)’가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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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피부는 민감하다. 따라서 과일이나 꽃, 식물 성분의 추출물이라도 발진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정직하게 표기하지 않은 채 함유된 알 수 없는 소량의 성분 때문에 발진이 생길 수도 있다.

이 같은 엄마들의 불안감을 줄이고자 아이엠 물티슈는 피부 자극을 최소하도록 99.7%의 깨끗한 물만 사용한다. 추출물과 인공향을 넣지 않고 모든 성분도 정직하게 표기하고 있다.

유해성분 테스트 결과에서도 CMIT, MIT 등 22가지 화장품 유해 성분이 무 검출된 바 있다.

아이엠 물티슈의 믿음은 실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박인혜 대표의 마음가짐에서 나온다.

자녀들 역시 아이엠 물티슈를 사용하고 있다는 박 대표는 "시중에 많은 물티슈가 판매되고 있지만 어떤 제품이 안전한 것인지 알 수 없는 마음이 답답했다"라며 "내 아이가 사용하는 물티슈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져가며 기획부터 생산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제 무향, 무추출물인 아이엠 물티슈는 아이의 안전을 생각하는 깐깐한 엄마들의 선택 아닌 필수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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