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문화체험 4차, 딩기요트체험’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전곡항과 제부도를 오가며 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요트 체험를 제공한다.
또 오는 28일에는 최근 교육 이슈를 반영한 ‘모두누림센터로 캠프가자 제1탄, 코딩 히어로’를 진행, 2018년부터 의무화되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미리 체험하고 코딩교육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노영래 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안에서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에게 보다 가깝고 친밀한 청소년문화의집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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