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새마을부녀회가 청담천에서 악취제거에 효과가 있는 EM 흙공을 던지고 있다.  <양주시 제공>
▲ 양주시 새마을부녀회가 청담천에서 악취제거에 효과가 있는 EM 흙공을 던지고 있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청담천 생태공원에서 ‘청담천 EM 흙공 던지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성호 시장, 한관희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장, 양효숙 새마을부녀회장, 임진성 뉴빌PCS본부장(방제사업),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담천에 효소와 쌀뜨물, 흙과 함께 만들어 발효시켜 수질개선과 악취제거에 효과가 있는 EM 흙공 3천 개를 던지고 하천 오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이성호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하천의 수질환경 개선은 물론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고취시켜 깨끗한 생태하천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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