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프리미엄 대형 세단 임팔라의 2018년형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Midnight Black Edition)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임팔라 미드나이트 에디션은 기존의 블랙 외장 컬러보다 깊고 풍부한 색감의 미드나이트 블랙 컬러를 적용해 동급 최대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카리스마에 드라마틱한 감성을 부여했다.

아울러 2018년형 임팔라는 우아하고 세련된 아발론 화이트 펄(Avalon white pearl) 외장 컬러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고객 케어 서비스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가 제공된다. 5년 또는 10만㎞ 무상 보증기간 혜택과 전담 콜센터를 통한 고객상담, 긴급출동, 정비예약 등을 원 스톱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임팔라 고객은 연중 개최되는 음악, 스포츠,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 및 여가 프로그램에도 초청된다. 차량 가격은 2.5 LT 3천587만 원부터 3.6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천619만 원 사이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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