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는 11일 강당에서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4개 사업장과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인증서와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자동차부품 종합물류기업인 ㈜비티엑스코리아 인천지사는 2014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3년 8개월 동안 산업재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3배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롯데쇼핑㈜ 마트사업본부 삼산점과 ㈜포스코건설 인천송도 F16-1블록 공동주택 신축 공사 현장, 인천항공화물터미널에 있는 ㈜원봉기업 자유무역지역 통합유지관리용역 사업장도 각각 무재해 1배를 달성했다.

아울러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는 ㈜포스코건설 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 공사 현장과 씨제이제일제당㈜ 인천냉동식품공장이 신규로 선정됐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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