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물은 16일 반출 예정이었지만 aT측과 하역사(SNCT), 검역당국, 통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 속에 스케줄 조정이 이뤄져 당초 일정보다 3일 앞당긴 검역이 가능해졌다. 이후 18일 입항할 현대콜롬보호에도 477t의 콩이 24개 컨테이너에 실려 수입되는 등 앞으로 15회에 걸쳐 aT의 정부 비축물자가 들어올 예정이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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