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앞서 7월과 9월에 열린 ‘사회적경제 페스티벌’에 이어 두 지자체가 공동 개최하는 세 번째 행사다.
이날 포럼에는 양 시의 사회적경제 조직 30여 개 단체가 참석해 각 기관들의 홍보 테이블을 운영했으며 ‘공공구매 실무교육’을 주제로 양승태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공공시장지원단 책임연구원의 강연도 진행됐다. 또 주제발표에서는 이철종 함께 일하는세상 대표가 지자체 간 지역 장벽을 넘어 사회적경제 사업 발굴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엄미숙 시 사회적경제운영팀장과 장미정 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장, 하태훈 ㈜컴윈 기획영업부 팀장, 홍진이 오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 감사가 참여해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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