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6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진로 직업교육 지원을 내용으로 한국외식음료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중·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바리스타 및 쇼콜라티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격 검정 제반 사항을 구체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안양과천교육청 한구용 교육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현장중심의 진로 직업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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