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새우젓가요제, 새우테마 체험, 강화갯벌장어 잡기, 젓새우와 회시식회, 국화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관광객들이 연일 성황을 이뤘다. 축제 기간 젓갈시장과 주변상권에서 새우젓뿐 아니라 지역 농특산물 판매량도 급증하면서 13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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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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