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학교별 자체 대회를 거쳐 추천받은 초등학생(5∼6년)과 중학생을 한 조로 구성, 서로의 학습능력을 발휘하여 토론 역량을 함양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날 대회 결과 ▶대상 김윤재 외 4명 ▶금상 최은서 외 4명 ▶은상 신유채 외 4명, 강지원 외 4명 ▶동상 황유찬 외 4명, 고은비 외 4명이 수상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토론을 통해 외국어로 생각한 것을 정리해 말할 수 있는 학생들의 능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면서 외국어 교육특구 및 교육국제화특구로서의 확고한 기초를 구축하는 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