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에는 4천700여 명이 지원해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원들은 9박 10일간의 연수를 거쳐 송도국제도시 본사 교육장에서 개발 제품과 부품 기반의 직무 공통 및 기술교육을 받고 있다.
연수과정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재홍 사원의 어머니 최은희 씨는 "입사를 위해 노력한 만큼 앞으로 경신에서 큰 그릇이 되기 위해 정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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