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은 20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2017 학교 밖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 시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년간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돌아보고, 시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사업에 대한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명지대 조아미 교수가 ‘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최영재 나사로 청소년의집 원장, 황갑수 양주시 홈스쿨링협회 회장, 손혜연 청소년의 토론에 이어 자유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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