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 인하대병원장은 "국내 최고의 국민보건자료 관리기관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보건의료 분야 연구 역량에 큰 발전을 가지고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인 인천지원장은 "올해 7월 지원 개원 이후 지역사회 및 의료계와 상생발전하기 위한 고민을 했다"며 "심평원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의 다수 부문에 1등급을 획득한 지역 최고 명문 인하대병원과 세계 수준의 의료정보 빅데이터를 보유한 심평원의 적극적인 협력이 지역 의료 발전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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