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19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상생교육센터에서 협력업체 42개사를 대상으로 원산지(포괄) 확인서 세관장 확인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FTA 적극적 활용을 통한 수출업체 지원을 위해 실무자 중심 설명회에 이어 분임별로 업체를 나눠 3명의 강사가 업체별 1대 1 컨설팅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집해 분석했다.

원산지확인서 세관장 확인제도는 세관장이 중소 제조업체가 작성해 발급한 포괄원산지확인서의 적정성을 확인해 신뢰성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