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팬심 녹이는 큐트 장풍', '러브리 눈빛이 뇌쇄적'

하연수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하연수는 지난 3월 화보집을 출간한 바 있다. 하연수는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듯 했다. 아형고의 일원이 된 하연수는 교복을 입고 꽃단장을 하고 하이틴이 됐다.  

하연수는 2014년 김종국과 ‘단무지 키스’로 화제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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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연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하연수, 진세연, 최희, 한혜진, 민아, 나르샤, 박서준이 출연해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연수-김종국 커플은 송지효-박서준 커플과 단무지 키스 대결을 벌였다.

모든 출연자들은 모두 숨죽이고 카메라 앞에 모여 들어 두 사람을 지켜봤고, 하연수는 적극적으로 김종국에게 다가가 엄청난 기록을 만들어냈다.

두 사람이 입을 떼자 아주 작은 단무지 조각 하나가 떨어져 나왔고 유재석은 ‘즙이 나왔다’며 두 사람을 놀렸고,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잊었구나...이제 잊었어”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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