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지난 19일 열린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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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발전본부는 그 동안 에너지 나눔 희망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전기안전진단, 교육기부 활동,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활동 등을 펼쳐왔다.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드림키움 프로젝트, 환경보전 프로그램인 행복홀씨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며, 특히 지자체와 NGO, 지역대학 등과 협업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있다.

분당발전본부 김학빈 본부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눔에너지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나눔국민대상 추진위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인적·물적·생명나눔과 희망멘토링 등 4개 분야를 실천하는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명실상부 나눔 분야 최고의 상이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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