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는 지난 19일 지사 대강당에서 2017년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여주지사.jpg
현장설명회에는 지역농업인, 운영대의원, 지자체 공무원,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면서 기후변화에 따른 물관리의 중요성, 농업인 유대협력채널 강화를 통한 수자원관리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내고향 물 해설가를 초청해 ‘농업은 물이 절반이다’ 강연을 통해 다시 한번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자리가 됐다.

전창훈 지사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급수관리와 양질의 용수공급으로 여주시 ‘대왕님표’, 이천시 ‘임금님표’ 명품쌀 생산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