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현장 활동으로 평택 서부지역의 오성르네상스 사업부지, 평택시립추모공원(청북공설묘지), 평택노인전문요양원, 서부운동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둘째 날은 남부지역의 남부문예회관, 세교도서관 사업부지, 평택시 애향장학재단, 배다리 도서관 사업부지, 이화도시통합운영센터를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셋째 날에는 북부지역을 대상으로 브레인시티 특수목적법인 사무실과 진위천 시민유원지 등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현장 활동 중 평택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한 의원들은 "시 집행부에 대해 노인들이 항상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의회 차원에서 노인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들의 처우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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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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