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들이 간담회를 열고 양 지역 간의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양 도의회회 교육위는 이날 혁신교육지구, 혁신학교, 왕따·자살, 진료교육, 특성화고 활성화방안, 특수학교 신설 등 다양한 교육현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민경선(민·고양3) 교육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 혁신학교 사례를 직접 둘러보기 위해 와주신 전북도의회 교육위원들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환영했다.
전북도의회 장명식 교육위원장은 "학교시설 개방, 학교폭력 문제, 혁신교육지구 등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해 경기도의회와 지속적 협력관계를 키워나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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