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천명관은 2003년 소설 ‘프랭크와 나’로 문학동네신인상 소설부문에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으며 이후 장편소설 「고래」, 「고령화 가족」 등을 집필했다.
천 작가의 작품은 건설노동자, 보험판매원 등 다양한 본인의 경험이 그대로 녹아있어 살면서 겪고, 부딪히고, 실패하는 우리의 삶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참가신청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신청☎(031-790-6887/5021)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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