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는 수원지역 내 미래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젊은 미래 세대들의 모임인 ‘미래를 학습하는 사람들의 모임’(미학사모)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지역 40세 미만의 CEO와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2세들로 구성된 미학사모는 차세대 경영인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상생과 신사업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결성됐다. 미학사모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다가올 불확실한 미래를 대처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학습하며, 이를 바탕으로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아 수원 경제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데 목표를 갖고 활동할 예정이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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