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올해 새로 출시한 ‘고품질 강화섬 쌀 고시히카리 플러스’ 홍보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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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보전에는 이상복 강화군수와 박만규 농협강화군지부장, 황의환 서강화농협 조합장, 나웅식 강화군농협쌀조합 공동사업 법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정 수량으로 첫선을 보인 고품질 강화섬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고품질 강화섬 쌀 고시히카리 플러스’는 청정지역 강화의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농업인과 지자체, 농협이 품질을 철저히 관리해 생산한 프리미엄 ‘특’ 등급 쌀이다.

밥맛을 좌우하는 단백질 함량을 높여 최고 등급인 6.0% 이하로 맞추고, 완전 미율은 97% 이상으로 높여 밥이 희고 윤기가 있다.

이상복 군수는 "대한민국 1%의 품질 좋은 최고급 쌀을 생산한 농업인과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대표 명품 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품질 강화섬 쌀 고시히카리 플러스는 오는 인천을 비롯해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고양점, 삼송점, 창동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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