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빈가든은 지역의 어려운 노인 9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으며, 미리내 색소폰동호회는 식전 행사로 노인들을 위한 색소폰 연주 공연을 마련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준비한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동 차원에서도 지역 노인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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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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