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북부서 10대가 도끼 난동을 피워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스위스 경찰에 따르면 22일 밤에  스위스 북부 장크트갈렌 칸톤주의 플룸스에서 라트비아 출신 17세 청소년이 도끼로 사람을 공격했다. 

스위스 북부서 10대 도끼 난동으로 인해 행인들이  여러 명이 다쳤다고 23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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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북부서 10대가 도끼 난동을 피워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17세 청소년은 첫 범행 장소에서 여러명을 해친후 장소를 이동해서 두번째 범죄를 저질렀다. 두번째 범죄장소에서도 범인은 도끼를 휘둘렀다. 경찰은 용의자를 향해 권총을 발사해 제압했다. 

지난해 독일에서는 열차에서 도끼를 휘두르는 사건이 있었다. 이 열차에서 도끼를 휘두른 사람도 남성으로 17살 이었다. 이 소년은 독일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됐다고 한다. 

최근들어 유럽에서 테러는 칼 도끼 등 무림을 방불케 하는 무기들이 동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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