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마 기자, "가장먼저 해고", "상징같은 인물"
이용마 기자가 실검의 1위에 올랐다. 이용마 기자는 MBC 투쟁의 상징이다. 이용마 기자는 MBC 노조 홍보국장을 맡기도 한 인물이다. 이용마 기자는 현재 암과 투병중이다.
한편 영화 공범자들에 대해 평가하는 자리에서 옛동료들은 이용마 기자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이용마 기자가 가장 먼저 해고됐다고 전했다.
한 옛동료는 "이용마 기자는 현재 복막암 투병중이다."라고 말하며 흐느꼈다.
지난 8월에는 27명의 MBC 아나운서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검은 옷을 입은 이재은 아나운서는 말문을 채 잊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