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아, 마린보이 여친 무용전공 고 박세직 친손녀 '파이팅'

국내 수영계의 간판 주자인 박태환(29·인천시청)이 무용 전공 여대생 박단아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박단아는 관중석에서 박태환이 금을 위해 역영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여친의 힘인지 호성적을 냈다. . 

박태환 소속사관계자는 "좋은 친구의 감정으로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설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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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단아가 박태환을 경기장에서 격려했다.

박태환은 열애의 힘인지 5월에는 올 첫 실전 자유형서 좋은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박태환은 지난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 6년 만에 참가했다.

박태환 선수와 박단아 씨는 1년 여 전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열애중 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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