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농균, ' '뒤집기' 될까 … '경로'와 무관하게 가중'

이웃집 반려견에게 물려 사망한 김모 한일관 대표의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됐다.

23일 SBS는 김 대표의 부검 결과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 대표의 사인은 패혈증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타고 이동하면서 이웃에서 기르던 프렌치 불독에게 물린 뒤 병원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패혈증으로 사망 했다. 이 프렌치 불독은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반려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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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집 반려견에게 물려 사망한 김모 한일관 대표의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됐다.

한 일간지는 최시원 개가 지난해에도 같은 한일관 대표를 물었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매우 격앙된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녹농균으로 추춤했던 책임 영역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추세이다. 최시원 개에 대한 여론은 별로 안 좋은 편이다.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화농균에 대한 변수이전에 상습적이라는 것이 우선시 된다. 화농균으로 국면이 달라질 수도 있었지만 한 후속보도는 다시 문제를 원점에서 보게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철저히 조사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무죄는 사람이 죽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개인의 차원이 아니라는 지적도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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