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응모 접수한 제1회 어린이 연꽃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겸해 추진하는 행사로 색소폰 연주, 민요, 인디밴드, 동아리 춤 공연 등이 어우러져 한층 축제 분위기를 고취시킬 예정이다. 또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연근캐기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마을의 숙원사업인 체험관이 건립되는 해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아름다운 연꽃마을을 홍보하기 위해 주민들이 주체가 돼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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