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두 번째'는 인정할까 … '연정과 우정 사이'로 갈까

박태환이 故 박세직 재향군인회장 친손녀 박단아 씨와의 열애설로 다시금 관심받고 있다.

24일 더 팩트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에 출전한 박태환을 응원하기 위해 청주실내수영장을 찾은 박단아 씨의 모습을 공개했다.

a.jpg
▲ 박태환이 故 박세직 재향군인회장 친손녀 박단아 씨와의 열애설로 다시금 관심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박태환은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박단아 씨에게 다가갔다. 박단아 씨는 박태환에게 입술을 내미는 포즈를 취했다.

앞서 두 사람은 열애설이 한 차례 제기됐으나 박태환 측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친구 사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