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공개강좌 현장.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공개강좌 현장.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간의 날’과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당뇨병 공개강좌는 ‘당뇨병 제대로 관리하기’를 주제로 26일 오후 1시 순의홀에서 열린다. 강좌는 당뇨병에 대한 검사와 상담과 당뇨병 제대로 알기로 나눠 진행된다.

내용은 ▶혈당 측정 ▶골밀도 검사 ▶당뇨병 식단과 간식 전시 및 체험, 강성구 내분비질환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당뇨병과 암(정찬희 내분비질환센터 교수) ▶당뇨병과 운동(이승열 재활의학과 교수) ▶당뇨병을 이기는 건강한 식사습관(정은임 임상영양사) 순으로 강좌가 진행된다. 간 질환 공개강좌는 건강한 간, 건강한 삶을 주제로 27일 오후 2시 순의홀에서 열린다.

▶간 센터 소개(김영석 소화기내과 교수) ▶B형, C형 간염환자의 생활 수칙(김선미 간호사) ▶술이 부르는 비극 : 알코올성 간질환의 예방(유정주 소화기내과 교수) ▶간이식 수술 궁금하신가요(정재홍 외과 교수) ▶포기하지 마세요 : 수술 불가능한 간암의 최신 치료(김상균 소화기내과 교수) ▶지방간에 좋은 음식 : 지방간 환자의 영양관리(이아영 임상영양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공개강좌는 각 질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내분비질환센터(☎032-621-5065/6366) 또는 간클리닉(☎032-621-5079)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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